30일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는 US시설에서 'IATF 16949'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ATF 16949'는 국제 표준 커뮤니티와 협업해 국제 자동차 태스크 포스(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에서 개발해 자동차 부문의 품질 관리 시스템에 관한 업계 최고의 표준이다.
자동차 응용 분야에서 반도체 전자 장치의 사용은 지난 몇 십 년간 빠르게 확대됐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분야 중 하나다. 그로 인해 반도체 공급 사슬은 제조업체의 제조 계획에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는 반도체 제조 역량 범위에 있어 완전한 턴키 제조를 통한 개별적 서비스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연속 공급 업체로서 기존 제조 업체의 재고 유통 업체로서 20만개의 부품을 포함해 150억개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EOL(End-of-Life) 반도체 및 가장 광범위한 액티브 반도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2만개가 넘는 장치 유형을 제조한다.
또한 로체스터는 120억개가 넘는 다이를 보유하고 있고, 7만개가 넘는 장치 유형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설계, 웨이퍼 처리, 조립, 테스트, 신뢰성 및 IP 아카이빙 등 다양한 제조 서비스를 통한 일괄 발주 방식(full-turn key) 제조로 단일 솔루션을 제공해 출시 기간을 앞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