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군민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2023-01-26 14:59
  • 글자크기 설정

신년 기자회견서 2023년 의정활동 방향 제시

[사진=진안군의회]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올해 군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힘차게 달려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 의장을 비롯해 7명의 의원은 26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23년 의정방향을 제시했다.

김민규 의장은 “2023년에도 군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며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열린민원실 운영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열린 의회’, ‘함께 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위원회 회의실을 개편하고, 의정활동 사례의 체계적인 관리로 민의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진안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의원연구회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현안 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집행부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전문적인 의정활동 보좌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사업과 법률고문단 확대 추진 등을 통해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겠다고 피력했다.

김민규 의장은 “2023년은 제9대 진안군의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유지경성의 자세로 진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7분의 의원들이 뜻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