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인사 단

2022-12-29 17:22
  • 글자크기 설정

5급 1명, 6급 이하 2명 등 승진

진안군의회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첫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시행하는 승진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민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자체승진 인사를 하게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막중해진 의회의 역할에 따라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승진내정자 명단은 총 3명으로, △5급 김갑기 △6급 송분예 △7급 윤원탁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