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도내 스마트팜 농업인들과 스마트 농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첨단 유리온실과 식물공장, 복합 환경관리시스템을 갖춘 비닐하우스 등 여러 유형의 스마트팜에서 딸기, 파프리카, 오이, 양채류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7명이 참여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촌을 새롭게, 농업인을 신나게’ 만들 스마트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농업인들과 함께 충북의 여건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