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와 특허청은 13일 서울 강남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23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발명‧특허 등 지식재산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발명으로 더 힘차게! 희망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철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과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해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한무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등이 참석했다.
황 회장은 “앞으로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혁신, 지식재산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 무기가 될 것”이라며 “웅크렸다 멀리 뛰는 토끼처럼 그 어느 때보다 높게 도약하는 새로운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