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한 '2023 개인정보 7대 이슈'를 선정하고, 관련 보고서를 11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정보 이슈의 주요 특징은 글로벌 데이터 기반 경제에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업장 디지털화, 빅테크·플랫폼 활성화에 따른 정보주체 권리 보호 방안 필요 등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개인정보 7대 이슈는 △마이데이터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가명정보 활용에 따른 도전과 과제 △사업장 디지털화와 근로자 프라이버시 △데이터 현지화 vs 국경 간 자유로운 데이터 이전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 조치 대폭 강화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정보주체 권리보호 △플랫폼 기업의 책임과 자율규제 등이다.
KISA는 조사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언론, 연구보고서 등을 분석해 중요 키워드 16개를 도출했으며, 50여명의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 7대 이슈를 선정했다.
또 KISA는 7대 이슈뿐만 아니라 국가통계로 승인받은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조사 현황',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K-ESG 경영과 개인정보보호' 등을 주제를 2개의 특집과 함께 개인정보 정책 수립에 객관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는 '국내외 개인정보·데이터 관련 통계조사 리스트'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김주영 KISA 개인정보본부장은 "이번 보고서가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기업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정보 이슈의 주요 특징은 글로벌 데이터 기반 경제에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업장 디지털화, 빅테크·플랫폼 활성화에 따른 정보주체 권리 보호 방안 필요 등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개인정보 7대 이슈는 △마이데이터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가명정보 활용에 따른 도전과 과제 △사업장 디지털화와 근로자 프라이버시 △데이터 현지화 vs 국경 간 자유로운 데이터 이전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 조치 대폭 강화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정보주체 권리보호 △플랫폼 기업의 책임과 자율규제 등이다.
KISA는 조사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언론, 연구보고서 등을 분석해 중요 키워드 16개를 도출했으며, 50여명의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 7대 이슈를 선정했다.
김주영 KISA 개인정보본부장은 "이번 보고서가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기업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