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

2023-01-06 18:36
  • 글자크기 설정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국정감사 기간 중 면밀한 모니터를 통해 선정

윤두현 국회의원.[사진=윤두현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시상하는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로 24년째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면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앞서 △ 국민의힘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 서울신문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 쿠키뉴스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 윤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 국정감사에서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 이동통신 요금제 다양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 촉구 △ 방송 재허가・재승인 제도의 부당성 지적 △ 카카오 먹통 사태 보상 및 재방방지대책 마련 △ EBS 유아, 어린이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촉구 △ 문재인 정부 탈원전으로 인한 원전 생태계 붕괴 지적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성공적인 윤석열 정부 출범을 위해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주요 과제들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힘쓴 것이 좋은 평가와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