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이 아들의 소아암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6월 둘째 도운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았었다”면서 “오늘 담당 교수님으로부터 종결 소식을 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 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여섯 번의 항암치료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늘 강건하게 이 상황을 마주하지만은 못했다”면서 “다만 그때마다 실체로 보여주시는 기적 같은 표적 등으로 지금까지 한걸음 한걸음 우리 네 가족 손잡고 걸어온 듯하다”고 덧붙였다.
최필립은 "도운이가 종결을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아파하고 그 가족들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라며 "소아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 데뷔한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2019년 딸을, 지난해 2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 4일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6월 둘째 도운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았었다”면서 “오늘 담당 교수님으로부터 종결 소식을 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 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여섯 번의 항암치료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늘 강건하게 이 상황을 마주하지만은 못했다”면서 “다만 그때마다 실체로 보여주시는 기적 같은 표적 등으로 지금까지 한걸음 한걸음 우리 네 가족 손잡고 걸어온 듯하다”고 덧붙였다.
최필립은 "도운이가 종결을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아파하고 그 가족들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라며 "소아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