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UDIO WONKYU 제공] 배우 최필립이 9세 연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최필립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혼인신고시 50만원 세액공제…연말정산, 결혼·출산에 세제지원 확대"300억 vs 7억"…정우성, 문가비와 결혼 안 하려는 이유가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법칙 때문?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 이후 tvN ‘고교처세왕’, MBC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필립 #결혼 #백년가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