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4일 주민들을 향해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 결정사항 이행을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김정은 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역사적인) 보고에 접한 우리 인민은 지금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당을 따라 끝까지 혁명할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자기 수령에 대한 수천만 인민의 철석의 믿음과 절대적인 지지, 당 정책 결사관철의 정신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진할 줄 모르는 힘"이라며 "우리 인민은 혹독한 국난 속에서도 련이어 탄생하는 변혁적 실체들을 보고 대하면서 당 정책의 진리성과 생활력에 공감하고 그 관철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선전했다.
또 "올해의 전진 방향에는 의연 피할 수도 에돌 수도 없는 장애들이 버티고 있으며 지금보다 더 가혹한 국난이 닥쳐올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의 투쟁은 승산이 확고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 전진은 과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의 기본사상과 정신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며 "필승의 신심 드높이 당 결정 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주체조선의 영웅적 기상을 만방에 떨치자"고 촉구했다.
북한은 새해를 맞아 매체들을 동원해 당 전원회의 결정과 이의 충실한 이행을 부각하고 김 위원장과 노동당에 대한 충성을 연일 요구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김정은 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역사적인) 보고에 접한 우리 인민은 지금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당을 따라 끝까지 혁명할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자기 수령에 대한 수천만 인민의 철석의 믿음과 절대적인 지지, 당 정책 결사관철의 정신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진할 줄 모르는 힘"이라며 "우리 인민은 혹독한 국난 속에서도 련이어 탄생하는 변혁적 실체들을 보고 대하면서 당 정책의 진리성과 생활력에 공감하고 그 관철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선전했다.
또 "올해의 전진 방향에는 의연 피할 수도 에돌 수도 없는 장애들이 버티고 있으며 지금보다 더 가혹한 국난이 닥쳐올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의 투쟁은 승산이 확고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 전진은 과학"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새해를 맞아 매체들을 동원해 당 전원회의 결정과 이의 충실한 이행을 부각하고 김 위원장과 노동당에 대한 충성을 연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