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충탑 참배를 한 후 새해 시무식에서는 2023 인천의 비전과 추진 계획을 밝혔다"며 "민선 8기 그동안 준비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오직 시민, 오직 인천, 오직 미래만 바라보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목표로 흔들림 없이 함께 나아가자"고 부탁했다.
유 시장은 "올해는 지난 6개월 동안 꾸어온 꿈을 이제 현실로 만들어가는 첫 해"라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라는 인천의 꿈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우리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