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 안성시 사자성어는 "물실호기(勿失好機)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년 안성시청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우덕이풍물단의 신명나는 북 소리와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멋진 노래 소리로 시작했다"며 "안성시청 공직자로서 청렴 다짐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의 바램도 들었습니다. 제가 뽑은 2023년 ↑"입니다. 저희 공직자들은 안성의 변화와 혁신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23년에도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김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2023년 "새해는 감사 인사로 시작하였습니다. 나라와 안성을 위해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축산 방역을 위해 차량 소독실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관제탑에서 새해 첫 날부터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우리의 영웅"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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