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부산·경남 일부 지역에서 KT 유선 인터넷 서비스가 접속 이상을 일으켰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14시 30분 경 부산·경남 일부 지역에서 KT 유선 인터넷 접속 지연 현상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를 두고 과기정통부는 KT에 세부 사항을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KT 유선 인터넷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제 등에 불편을 겪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관련기사KT "미디어에 AI 기술 융합"…내년 매출 목표 5조 박차질문에 답하는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장 해당 유선 인터넷 접속 이상은 20분 만에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 장애 #유선 인터넷 #K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