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내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 밝혀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마지막과 2023년 희망찬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올해 송년 제야 행사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올해의 마지막 날 동탄호수공원에서 다양한 공연의 제야 콘서트가 열리고, 무봉산 만의사에서 제야의 타종 행사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밑 한파가 매섭습니다. 따뜻한 옷과 핫팩 등 방한용품을 준비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 시장은 "저와 화성시 직원 일동은 2023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 시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시 관내 재난현장 지원, 화재 취약지역 예방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화성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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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료 대원들과 땀 흘리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 힘들었지만 함께 나눈 보람된 한 해였기에 오늘의 자리가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올 한 해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대원들의 안전은 물론 시민안전 지킴이로서 시민들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