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정된 서비스는 스타트업 3개사가 제안한 △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안전시스템(이하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 △생활 밀착형 스마트 청정 승차 대기소 △무선 핸드폰 충전 가능 온·냉의자(이하 스마트 버스쉘터 분야) 등 3개의 서비스로 실증을 진행했다.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는 검단신도시 한별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제품을 설치해 12월까지 실증을 완료했다.
스마트버스쉘터 분야는 검단신도시 버스 정류장 1개소에서 실증을 완료했고 내년 6월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iH 관계자는 “이러한 스타트업 실증사업을 통해 인천에서도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iH는 혁신기술을 통해 고품격의 검단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