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으로 XGOL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본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됐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골프장은 청정지역으로 평가받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요가 늘자 그린피가 30% 인상됐다. 일본 골프장과는 약 3배 차이다.
XGOLF에서는 원하는 지역, 날짜, 시간을 검색한 뒤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 투어와는 다르게 예약이 자유롭다.
XGOLF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요구)를 받영해 일본 골프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현재 일본 내 골프장 50곳을 예약할 수 있다. 이후에는 200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