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부산교육정책의 효과적 홍보와 교육수요자 공감대 확산을 위해 부산교육 홍보대사를 위촉하기로 하고 학생, 학부모, 시민들로부터 직접 홍보대사를 추천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교육청이 지정했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부산교육청 홍보대사는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나 유명인, 부산교육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자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인물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거쳐 위촉된다.
홍보대사 참여 방법은 내년 1월 8일까지 부산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안내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추천 대상자와 추천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홍보대사 추천 사연을 보낸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 제공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홍보대사는 명예직으로 부산교육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홍보대사로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교육가족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교육청이 지정했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부산교육청 홍보대사는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나 유명인, 부산교육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자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인물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거쳐 위촉된다.
홍보대사 참여 방법은 내년 1월 8일까지 부산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안내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추천 대상자와 추천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홍보대사는 명예직으로 부산교육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홍보대사로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교육가족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