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아이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가 전달돼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초월읍에 따르면, 지난 21일 초월읍 쌍동리에 위치한 하버드 어린이집 7세반 재원생 50여명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초콜릿 50여통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편지에는 초월읍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편지에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긴 손 그림과 리본으로 장식돼 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 관련기사광주시, 2022년 전 직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한편, 구정서 읍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훈훈한 감사 편지가 초월읍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시 #구정서 #행정복지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