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으로 최고 70㎝가 넘게 쌓인 지역도 생겼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적설량을 공개했다.
충청권은 서천 37.0㎝, 세종 전의 21.1㎝, 보은 10.1㎝, 청주 10.7㎝, 천안 7.4㎝, 공주 정안 6.9㎝가 내렸고, 전라권은 임실 강진면 53.2㎝, 순창 복흥 53.0㎝, 정읍 28.5㎝, 군산 28.4㎝, 담양 23.4㎝, 화순 이양 20.9㎝가 쌓였다.
경상권은 함양 서하 9.1㎝, 상주 화서 8.0㎝, 김천 4.6㎝, 울릉도 1.2㎝가, 제주도는 사제비(산지) 75.9㎝, 삼각봉(산지) 70.7㎝, 서귀포 제주가시리 26.0㎝가 쌓였다고 전했다.
오전 6시 기준 충청남도(서천), 전라남도(나주, 담양, 곡성, 장성, 화순, 순천, 장흥, 영암), 전라북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중산간, 제주도남부중산간), 광주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또한 충청남도(금산, 서천 제외), 충청북도(청주, 보은), 전라남도(구례, 고흥, 보성, 광양, 강진, 해남, 완도,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 제외), 진도, 흑산도.홍도), 전라북도(진안, 무주, 장수),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추자도), 세종,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저녁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 내일(24일) 아침 사이에는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강약을 반복하면서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에서 추가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대비에 철저해야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해안과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적설량을 공개했다.
충청권은 서천 37.0㎝, 세종 전의 21.1㎝, 보은 10.1㎝, 청주 10.7㎝, 천안 7.4㎝, 공주 정안 6.9㎝가 내렸고, 전라권은 임실 강진면 53.2㎝, 순창 복흥 53.0㎝, 정읍 28.5㎝, 군산 28.4㎝, 담양 23.4㎝, 화순 이양 20.9㎝가 쌓였다.
경상권은 함양 서하 9.1㎝, 상주 화서 8.0㎝, 김천 4.6㎝, 울릉도 1.2㎝가, 제주도는 사제비(산지) 75.9㎝, 삼각봉(산지) 70.7㎝, 서귀포 제주가시리 26.0㎝가 쌓였다고 전했다.
또한 충청남도(금산, 서천 제외), 충청북도(청주, 보은), 전라남도(구례, 고흥, 보성, 광양, 강진, 해남, 완도,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 제외), 진도, 흑산도.홍도), 전라북도(진안, 무주, 장수),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추자도), 세종,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저녁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 내일(24일) 아침 사이에는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강약을 반복하면서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에서 추가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대비에 철저해야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해안과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