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해당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12년째 매년 1억원씩 후원해오고 있다.
한승구 회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참전 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