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는 과거를 숨긴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중도 부인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는 딜레마를 그린 정치추리물이며 박희순과 김현주, 김무열이 출연한다.
윤리학에 등장하는 ‘트롤리 딜레마’와 같이 정답이 없는 선택의 순간에 마주한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끝내는 도망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선택’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와 K-콘텐츠의 우수성을 높이 삼으며 K-농산물의 대표주자 임금님표이천이 미약하지만 그에 일조하기 위해 문화산업과 협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