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리아킴 등 '윈·윈터 페스티벌' 지원 사격 나섰다

안무가 리아킴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메이크업 아티스트·안무가 등 유명인들이 연말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지원 사격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윈·윈터 페스티벌을 응원하기 위해 여러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윈‧윈터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기획한 ‘윈‧윈터 파이팅 챌린지’는 이영 중기부 장관의 첫 번째 영상을 시작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세계적 안무가 리아킴, 뮤지컬 배우 김호영, 방송인 홍석천‧안선영, 셰프 이원일 등 유명인사들이 참여했다.
 
중기부의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김성래 선미한과 대표와 김단하 단하주단 대표, 박효영 안다르 대표 등 여러 중소‧벤처기업인들도 윈‧윈터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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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터 파이팅 챌린지 영상은 중기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틱톡, 인스타그램에서도 ‘#윈윈터파이팅챌린지’, ‘#윈윈터페스티벌’ 등의 키워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100명으로 이뤄진 ‘산타홍보단’도 지난 16일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윈‧윈터 페스티벌 온라인 홍보에 힘을 보탠다.
 
산타홍보단에 속한 100명의 인플루언서는 ‘국민MD’가 선정한 중소‧소상공인 우수 상품 100선과 1:1로 매칭돼 해당 상품이 가진 스토리와 우수성 등을 홍보한다.
 
산타홍보단이 홍보하는 주요 중소‧소상공인 우수 상품으로는 ‘사프란꿀차’, ‘나무껍질 코르크 식물가죽 머니클립지갑’, ‘세이브 아우어 삭스’ 등이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국민MD가 선정한 중소‧소상공인 우수 상품 100선은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마련된 윈·윈터 쇼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