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실천 포인트는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영업점 거래 시 발생하는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 받는 고객에게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한다. 전자영수증을 이용하면 송금 증빙이나 거래 취소 등을 위해 종이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다. 적립 포인트는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 내 'KB Wall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국민의 자발적 녹색활동 참여를 위한 공동 홍보 △참여자별 탄소중립 실천활동 내역 증빙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