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맥심카누'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로 자리매김했다.
2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카누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80% 점유율을 넘어섰다.
동서식품은 올해 초 기존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라떼 라인도 확대하고 있다.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등이 출시됐으며 향후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커피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보다 풍성한 커피 한잔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