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1994년 공식 출범 이후 협회를 거쳐나간 미디어 업계 종사자와 전직 협회장 등 임원을 초청하는 '2022 KCTA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협회가 걸어온 지난 27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공유하고, 향후 30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삼렬 4대 회장(전 부산MBC 사장), 길종섭 7대 회장 (전 KBS 대기자), 배석규 10대 회장 (전 YTN 사장) 등 전직 협회장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IPTV, 위성방송, OTT, 통신, 콘텐츠 등 미디어산업 전반에 걸쳐 현업에서 활동 중인 50여명의 OB 멤버도 행사에 참석해 재직 시절 추억과 향후 업계와 상생 방안 모색에도 공감대를 표했다.
이래운 KCTA 회장은 "협회는 오늘을 기점으로 하나의 연대 의식을 가지고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많은 과제에 대해 전직 임원의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홈커밍데이는 협회가 걸어온 지난 27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공유하고, 향후 30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삼렬 4대 회장(전 부산MBC 사장), 길종섭 7대 회장 (전 KBS 대기자), 배석규 10대 회장 (전 YTN 사장) 등 전직 협회장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IPTV, 위성방송, OTT, 통신, 콘텐츠 등 미디어산업 전반에 걸쳐 현업에서 활동 중인 50여명의 OB 멤버도 행사에 참석해 재직 시절 추억과 향후 업계와 상생 방안 모색에도 공감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