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25일 주요 기관‧단체장 협의체인 금요회 회의에서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향후 유치 전략 및 대시민 홍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날 상주시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대구시 군사시설을 반드시 상주로 유치해야 한다는데 동감하며 향후 유치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총력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국난 때마다 민‧관이 합심해 전쟁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저력 있는 고장인 만큼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번에는 기필코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시, 정부와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추진'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폐막...로봇 '라이보2' 세계 첫 완주 성공 #군사시설 #미래성장동력 #상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