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소방서] 경기 군포소방서가 22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윤경·김미숙·김판수 도의원과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장 등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담근 김치는 군포시 재난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120여가구에 1가구당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군포소방,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전용호 서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즈음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나기 #군포소방 #하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