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31건, 2022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먼저 회기 첫날인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광명시장의 시정연설,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으며,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된 조례·일반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한편, 안성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 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