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3일째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전날(19일) 16만85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 자리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수는 160만158명이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흥행 수익 2위는 한국 영화 '데시벨'이다. 같은 기간 13만7862명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35만6928명이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김래원의 화려한 액션과 이종석의 악역 연기가 인상 깊은 작품이다.
한국 영화 '동감'은 흥행 수익 3위에 올랐다. 어제 하루 동안 7만1024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3만8484명이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2000년 개봉한 김하늘, 유지태 주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이날 전국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42만5063명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전날(19일) 16만85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 자리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수는 160만158명이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흥행 수익 2위는 한국 영화 '데시벨'이다. 같은 기간 13만7862명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35만6928명이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김래원의 화려한 액션과 이종석의 악역 연기가 인상 깊은 작품이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2000년 개봉한 김하늘, 유지태 주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이날 전국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42만50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