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오늘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아침 일찍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했다"며 "수험생들이 긴장하고 초조해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마지막 끝을 알리는 종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그동안 수험생 자녀들이 시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써주신 학부모님, 정말 고생많으셨다"며 "화성시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오늘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