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은 16일 방송된 드라마 '뉴연플리'(연출 강민경, 극본 최요지 제작 플레이리스트)에서 극중 여주인공 도민주역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는 도민주(오유진)와 '연플리' 구 멤버 재인(이유진 분) 그리고 현승(김형석 분)과 준모 (임휘진 분)와 만나는 모습으로 드라마 의 포문을 열었고 드라마 엔딩에는 빛나는 미소와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뉴연플리 새로운 신 멤버 도윤(유정후 분), 태용(배현준 분), 유진(김선빈 분) 삼인방과 함께 걸으며 본격적인 드라마의 시작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무엇보다 오유진은 최근 출연했던 겉으로는 까칠하고 독설도 서슴치 않는 냉소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선보였던 '청춘블라썸' 강선희 캐릭터와 180도 달라진 변신으로 본인만의 도민주 캐릭터를 완성해 전작 캐릭터를 상상할수 없게 만들 만큼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한편, 오유진이 출연하며 설렘유발 솔직한 연애 감정을 다룬 대학생 로맨스 드라마 '뉴연플리'는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