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드디어 수능날이 몇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202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은 코로나19와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여 선배들보다 힘들게 시험 준비를 했을 겁니다"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작년대비 1791명이 감소한 50만 8030명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