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시민들과 직원이 안전한 환경의 시설 이용 위해 최선 다해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국제표준을 반영한 안전보건 분야 인증제도로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을 말한다.

공사는 작년 11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에서 국제표준 기준체계의 장점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전환심사를 받아 인증에 성공했다.

 
이번 사후심사에서는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보건활동 등의 문서심사와 사업장 현장심사를 통한 종합적인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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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문서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과 직원이 안전한 환경의 시설을 이용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