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그동안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안성시와 시의회, 농협, 농민단체가 함께 농업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모아 결의문을 채택했다"며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농업을 둘러싼 환경도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저희 안성시에서는 변화된 상황에 따라 새로운 농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업 기술혁신, 푸드플랜을 통한 유통혁신, 농촌 정주조건개선"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전한 안성 조성 위해 노력" (아주경제 11월8일자 보도)와 관련해 대형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 공사현장(아파트, 물류창고)의 현장소장, 감리자 등 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안성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