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에서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하는 등 환자 유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환자들이 적은 이유가 바로 적극적인 홍보 부족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영세기업이 의약외품 제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기술 지원을 해줘서 품질도 향상되고 완제품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 의원은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시 과피를 포함한 과일류에 대한 검사만 하고 있는데 과피를 벗겨 낸 과육에 대한 검사도 별도로 실시하고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