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가 신규 알뜰폰(MVNO) 브랜드 U+유모바일 출시에 맞춰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커피사피엔스'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소비자를 새롭게 유입시키고, 자연스럽게 제품을 상호 노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디어로그는 알뜰폰 편의점 개통과 배송서비스를, 커피사피엔스는 슬세권(슬리퍼를 신고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향후 지역 기반 플랫폼 개척도 기대된다.
브랜드 협업에 따라 미디어로그는 전국 79개 가맹점(10월 말 기준)을 보유한 커피사피엔스 매장에 U+유모바일을 홍보한다. 11월까지 전국 커피사피엔스 매장에서 홍보물에 표기된 QR코드를 찍으면 매일 1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카페 트렌드 2022'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주 평균 2.25회 카페를 방문하며, 10명 중 9명은 카페 기프티콘을 선물하거나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는 카페 방문 시 음료와 음식 품질(43.3%)외에도 거주지나 약속장소와의 거리(29.3%)를 중요하게 고려한다.
남승한 미디어로그 대표는 "커피사피엔스의 브랜드 지향점과 U+유모바일의 지향점이 같다"며 "주 고객이 MZ세대이기 때문에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양사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로그는 디지털 전문 MVNO를 지향하는 신규브랜드 U+유모바일을 최근 선보이면서 MZ세대와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소비자를 새롭게 유입시키고, 자연스럽게 제품을 상호 노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디어로그는 알뜰폰 편의점 개통과 배송서비스를, 커피사피엔스는 슬세권(슬리퍼를 신고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향후 지역 기반 플랫폼 개척도 기대된다.
브랜드 협업에 따라 미디어로그는 전국 79개 가맹점(10월 말 기준)을 보유한 커피사피엔스 매장에 U+유모바일을 홍보한다. 11월까지 전국 커피사피엔스 매장에서 홍보물에 표기된 QR코드를 찍으면 매일 1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카페 트렌드 2022'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주 평균 2.25회 카페를 방문하며, 10명 중 9명은 카페 기프티콘을 선물하거나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는 카페 방문 시 음료와 음식 품질(43.3%)외에도 거주지나 약속장소와의 거리(29.3%)를 중요하게 고려한다.
한편, 미디어로그는 디지털 전문 MVNO를 지향하는 신규브랜드 U+유모바일을 최근 선보이면서 MZ세대와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