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광동제약은 본사 내 휴게공간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했다.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한 컵은 별도로 마련된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전문 업체가 수거해 살균, 소독 등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제공한다. 1컵당 최소 30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본사를 시작으로 R&DI연구소, 물류센터, 공장 등 전사적으로 해당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회사 인근 카페에도 캠페인 동참을 유도해 지역 상생 및 환경 보호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광동제약은 본사 내 휴게공간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했다.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한 컵은 별도로 마련된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전문 업체가 수거해 살균, 소독 등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제공한다. 1컵당 최소 30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본사를 시작으로 R&DI연구소, 물류센터, 공장 등 전사적으로 해당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