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이 문을 연 레스토랑은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라셰즈(RACHEZ)’다.
라셰즈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신 ‘라(RA)’와 집을 뜻하는 ‘셰즈(CHEZ)’의 합성어다.
레스토랑은 팜투테이블을 지향하는 캘리포니아 퀴진의 특성을 제대로 살렸다.
이외에 해산물 메뉴와 83여종의 와인, 버번 위스키와 곁들이기 좋은 치즈 플래이트, 스낵 등도 판매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39년 레스토랑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식음료, 서비스, 공간 브랜딩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마곡의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