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일 이태원 핼로윈 대참사와 관련,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시민이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 시장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범국가적인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1~5일까지 경기광주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총 154명의 사망자와 14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시에서도 2명의 희생자가 나온 상태다. 한편, 분향소 방문객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방세환 광주시장, "사망자 신속 장례지원하고 최대한 행정적 지원하라" #방세환 #이태원 #핼로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