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주한미군 "이태원이 받아줬다. 여러분 곁에 있겠다" 애도

2022-10-31 09: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주한미군 트위터 계정 갈무리]

주한미군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했던 것처럼 우리도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연대의 뜻을 나타냈다.
 
주한미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태원 커뮤니티가 수년 동안 우리에게 두 팔을 벌려 받아주었고 이는 한·미 동맹이 매우 굳건한 이유 중 일부분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엔사·한미연합사·주한미군사령부 인원들은 어젯밤 서울에서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했다.
 
주한미군은 한·미 동맹의 상징 구호인 ‘같이갑시다’, ‘WeGoTogether’에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태원 압사 참사로 미국 국적 국민은 2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다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