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11월 걷기 챌린지'를 펼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11월 걷기 챌린지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인식·실천 향상을 위해 14~20일까지 ‘절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방 시장은 귀띔한다.
절주 챌린지는 기간 내 두 가지 미션을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방 시장은 또 매일 걷기 챌린지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걷기 챌린지’도 내달 1~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걷기 챌린지는 목표걸음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청소년 걷기 챌린지는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11월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