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 누리꾼은 하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 창을 통해 "언니 하마님(남편) 얼굴 퍼지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하늘은 "그럼요. 오늘도 로펌 갔다오고 내일도 미팅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누리꾼은 "우와 속이 다 시원해요. 그런 사람들 절대 선처해주지 마세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하늘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남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유튜버 씬님, 인플루언서 손채리등이 참석했다. 하늘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수만 무려 1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3년생인 하늘은 지난 2011년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6'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