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아티아이는 이날 오후 1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0원 (19.36%) 오른 3185원에 거래 중이다.
대아티아이 주가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GTX와 관련해선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