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단에 따르면, 본 사업은 안양시의 2022년도 여성가족부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공모사업이다.
청소년이 지역사회 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한편, 기존 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 주도의 사회 참여 활동이다.
방과후아카데미 내 동아리 ‘미라클’은 고급 자원인 우유팩이 재활용되지 않고 있는 문제를 파악, 자료 조사와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거쳐 안양시에 ‘IoT 스마트 우유팩 수거함’을 설치하자는 정책을 제안했으며, 해당 정책은 정책토론회 및 모바일 투표에서 참가한 7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