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Youth 아고라 시즌3 제안한 정책 1위 선정 쾌거

2022-10-22 14: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안양시 청소년 참여활동 “Youth 아고라 시즌3”에 제안한 정책이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본 사업은 안양시의 2022년도 여성가족부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공모사업이다.

청소년이 지역사회 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한편, 기존 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 주도의 사회 참여 활동이다.

방과후아카데미 내 동아리 ‘미라클’은 고급 자원인 우유팩이 재활용되지 않고 있는 문제를 파악, 자료 조사와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거쳐 안양시에 ‘IoT 스마트 우유팩 수거함’을 설치하자는 정책을 제안했으며, 해당 정책은 정책토론회 및 모바일 투표에서 참가한 7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사회참여활동, 학습지원, 상담,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