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진행한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 봄볕캠프에 참가했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를 방문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봄볕캠프’는 지난 7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에 대한 인지 놀이 활동 △SDGs 관련 직업정보 탐색 △지구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공동체 활동 △지구를 살리는 적정기술 직접 체험 등이다. 관련기사안양시, 도전하는 신중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선발대회 열어 한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참가하는 숙박형 수련 활동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만안청소년 #봄별캠프 #안양시청소년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