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경기 과천시부림동 파크써밋 경로당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걷는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등 관계자와 사전접수를 통해 걷기 행사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에서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8부터 관내 경로당 33곳에서 오찬, 노래·장기자랑, 윷놀이, 한궁, 걷기대회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별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의 건강과 화합,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사진=과천시] 한편,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신계용 과천시장,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해 지속 노력할 것" #김성제 #의왕시 #조선풍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