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이 7일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손을 맞잡았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연구,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협력, 양 기관의 행사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과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 이후 침체돼 있는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향후 청소년 캠프, 가족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한편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장은 “관내 청소년 기관과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안산시청소년재단, 평등평화세상 온다와 혐력체계 구축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 #안산시청소년재단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