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디자이너 김리을과 협업한 'GT 아트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GT 아트카는 수묵화라는 한국 회화 양식과 고려청자, 자개 등 전통 소재에서 받은 영감을 슈퍼카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인테리어는 첨단소재와 전통소재를 접목해 슈퍼카와 한국 전통 조화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전통 자개는 기어 박스, 손잡이, 센터페시아 주위 플라스틱 패널 곳곳에 적용됐다. 손잡이와 러기지 스페이스에는 수묵화 문양을 새겼다.
GT 아트카는 판매 목적이 아닌 맥라렌 브랜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GT는 620마력의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9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326㎞에 달한다.
GT 아트카는 수묵화라는 한국 회화 양식과 고려청자, 자개 등 전통 소재에서 받은 영감을 슈퍼카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인테리어는 첨단소재와 전통소재를 접목해 슈퍼카와 한국 전통 조화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전통 자개는 기어 박스, 손잡이, 센터페시아 주위 플라스틱 패널 곳곳에 적용됐다. 손잡이와 러기지 스페이스에는 수묵화 문양을 새겼다.
GT 아트카는 판매 목적이 아닌 맥라렌 브랜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