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오는 20일 개회되는 제233회 정례회를 앞두고 제9대 의원들의 안건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제윤의정 최민수 교수는 기초 지자체 예산·결산안 심사 관련 주요 내용을 강의하는 한편 심사 시 유의 사항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제233회 정례회를 앞두고 철두철미한 안건심사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제9대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