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단에 따르면, 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융복합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사업이다.
재단은 총 8회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16명(1기), 중학생 16명(2기) 등 총 32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제작 전문 업체 ㈜SG엔터테크와 함께 안산의 대표 화가 단원 김홍도 작품 씨름·서당을 주제로 VR 가상현실에서 드로잉과 연극예술을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